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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킵트레이스: 합동수사 줄거리

 

파트너의 복수를 위해 악명 높은 범죄 조직 두목을 쫓는 홍콩 경찰 베니 챈(성룡). 우연한 사건으로 파트너의 딸 사만다(판빙빙)가 범죄 조직의 함정에 빠지게 되고 그녀를 지키기 위해서는 미국에서 넘어온 전문 도박꾼 코너 왓츠(조니 녹스빌)를 러시아에서 생포해와야만 하는데…대륙을 가로지르는 유쾌하고 화끈한 모험이 시작된다!

 

스킵트레이스: 합동수사 리뷰

 

영화는 화려한 액션 장면과 유쾌한 코미디 요소를 통해 시청각적인 재미를 제공합니다. 특히 주인공인 탐정 브랜딘의 유머러스한 행동과 대사는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영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 또한 영화 속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연기와 화려한 액션 장면은 관객들에게 스릴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합니다.


'스킵트레이스: 합동수사'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배우 잭리처와 중국의 액션 스타 진지 등 다양한 배우들로 구성된 출연진이 탁월한 연기력을 발휘합니다. 특히 잭리처의 캐릭터인 탐정 브랜딘은 그의 독특한 매력과 유머 감각으로 영화를 빛나게 합니다. 브랜딘은 사건 해결을 위해 국경을 넘어 모험을 떠나지만,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과 재미난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.

영화의 스토리는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함께 전개됩니다. 관객들은 브랜딘과 수사관의 협력과 사건 해결을 통해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긴장감과 궁금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. 이 외에도 영화 속 다양한 장소와 상황들이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전개를 선사하며, 그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관객들을 놀라게 합니다.


'스킵트레이스: 합동수사'는 스릴과 유머, 그리고 감동까지 한 번에 선사하는 작품입니다. 액션과 코미디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이 작품은 절대로 놓치면 안 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. 

 

 


"스킵트레이스: 합동수사"는 전설적인 배우 성룡이 등장하는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. 이 영화에 나타난 성룡의 능력과 에너지는 여전히 그의 나이를 느낄 수 없게 만듭니다. 그러나 이번 작품은 한쪽으로 치우친 면이 있습니다.

영화 속 추억의 코믹 액션 장면은 반가웠지만, 몽골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왜 넣었는지 의아함을 불러 일으킵니다. 이 부분은 전체적인 이야기와의 일관성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.


또한 "스킵트레이스: 합동수사"는 전형적인 성룡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성룡이 외국인 파트너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는 이미 익숙한 패턴입니다. 하지만 왜 중국 문화 가이드와 함께 등장하는 잘생긴 윌리는 등장하는지는 의문입니다. 웃음 포인트는 괜찮았지만 뜬금없는 롤링 인 더 딥 장면은 조금 어색했습니다.

성룡의 바쁜 연기는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. 그러나 사건의 전개는 조금 뒷전에 놓여져 있고 중국의 풍경은 매력적으로 그려졌습니다.

이 영화는 추석 특선영화로 소개되었는데, 이제는 성룡의 영화에 대한 흥미가 식어간 것 같습니다. 시간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은 영화계의 법칙이지만, 이번 작품에서는 그 법칙이 적용된 것 같습니다.

성룡의 액션 요소는 부족하게 느껴지며, 조니 녹스빌과 함께하는 크리스 터커를 보며 뒤늦게 그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. CG는 좋지 않았고 코미디 요소는 폭소보다는 실소를 유발했습니다. 또한 스토리는 멍청함의 끝을 달리며 미국과 중국, 영화 산업의 단점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 이 영화는 중국과 몽골의 관광 홍보 영화인 것 같습니다.

서양 감독이 동양을 배경으로 만들어내는 최악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이 영화가 15세 관람가라는 점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. "전체 관람가"여도 어린이들에게는 유치한 수준일 것입니다. 하지만 성룡 형님과의 의리를 고려하여 점수에 +1을 주고 싶습니다.

성룡과 레니 할린에게는 안타까운 감정이 듭니다. 하지만 성룡에 대한 의리를 생각하면 별을 한 개 추가하고 싶습니다. 성룡은 나의 영원한 히어로입니다.

성룡 없이는 추석이 어떤 재미도 없는 극동 여행이 될 것입니다. 어린이들이 반복되는 동화로 위로를 받듯이 명절에는 성룡 영화를 감상하는 것은 예전부터의 관습입니다.

스킵트레이스: 합동수사 같이보기 좋은 영화

 

 

러시 아워 3 (2007) 평점 : (6.87)
리썰 웨폰 (1987) 평점 : (7.32)
러시 아워 2 (2001) 평점 : (6.83)
BB 프로젝트 (2006) 평점 : (6.38)
레일로드 워 (2016) 평점 : (5.57)
러시 아워 (1998) 평점 : (7.20)
뱅가드 (2020) 평점 : (4.06)
엔드게임: 나는 킬러다 (2021) 평점 : (5.5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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